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의 생존자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16일째가 되는 8월 24일 오후에 300만을 기록하면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콘크리트 유튜피아"가 인기있는 이유와, 주인공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배우 사진
300만 돌파기념 배우들 사진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2023년 8월 24일 오후 9시 26분에 기록된 자료로 3백만 하고도 36명을 더한 기록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1주일이 지났을 때 2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안정적으로 관객수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16일 만에 300만까지 돌파를 하였으니 이대로 잘 간다면 한 달 안에 400만까지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간단한 줄거리는 대지진 발생 이후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때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의 생존한 입주민들과 그곳으로 몰려드는 외부의 생존자들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
콘크리트 유포피아의 주요 배우로는 김역탁 역을 맞은 이병헌, 김민성 역의 박서준, 주명화 역의 박보영이 있습니다. 이병헌 님은 외부인에게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는 주민대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박서준 님은 아파트와 가족을 지키는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박보영 님은 그러한 민성의 아내로 극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역할입니다.
올해도 많은 영화가 나왔습니다. 그중 1000만이 넘은 범죄도시 3은 유쾌한 액션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리고 694만 명의 관객을 모은 엘리멘탈은 디즈니 픽사의 상상력으로 4대 원소의 이야기를 잘 그려줬습니다. 그다음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554만 명, 우리나라 영화인 밀수가 486만 명입니다. 밀수는 아직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72만 명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에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도 많아서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이번 영화도 여름휴가기간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특히 유튜브 차쥐뿔에서 박보영 님의 추천과 유퀴즈에도 나온 이병헌 님을 보면서 더 반가운 마음에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홍보는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영화에서 자주 보던 배우들이 진솔한 모습을 보고 나니 영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순살자이로 불리는 사건 뒤에 나온 영화라서 타이밍이 좋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와 같은 상황을 그린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최근 영화를 보면 한국영화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영화 말고도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에서 하는 드라마도 세계 1위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우리나라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저희 휴가를 즐겁게 해 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앞으로 더 잘 나가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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