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겨울도 많이 추울 텐데요, 사무실에서 난방용품을 눈치 보지 않고 편히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직장인이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전기스토브 추천해드립니다. 소비전력이 약해서 너무 좋아요!
빨간 불빛의 전기히터는 이제 그만!
보통 사용하는 전기히터는 빨간 불빛이 매우 강렬하게 나옵니다. 쳐다보고 있으면 너무 눈이 부시고, 사무실에서 몰래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디자인도 이쁜게 많이 없기도 하고, 가까이 있으면 너무 뜨겁기만 합니다. 솔직히 옷 한번 태워보신 분들 손!
그럼에도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다들 한 번쯤 사용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이것을 대체할 사무실에서 몰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19년도에 사서 오랫동안 잘 쓰고 있는 제품이니 믿어봐 주세요^^
그것은 바로 전기스토브 에스워머입니다.
정말 사용 한번 해보시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제껀 예전 디자인인데 검은색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불빛도 빨갛게 안 나오고 저 상태 그대로 따뜻만 해집니다.
국내에서 특허받은 기술로 카본 필름 발열체에 전기를 공급하여 복사열의 방출로 따뜻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걸릴 일이 없는, 책상 아래 부착 가능!
지금은 때서 보관했지만, 실제로 쓸 때는 사진처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클립이 있거든요. 아래 사진처럼 부착해두면 혹시나 직장에서 전기세에 민감한 관리부장님이 계셔도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빨간불 빛이 나오거나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제품을 쓰다가 다 걸려서 못쓰게 하셨었지만 전 한 번도 안 걸렸거든요.^^
이런 식으로 책상 아래쪽에 붙일 수가 있습니다. 허벅지가 너무 따뜻하고, 책상 위도 매우 따뜻해져서 마우스를 하고 있는 손도 따뜻합니다.^^
몰래 쓰다가 혹시나 걸려도 평균 소비전력으로 설명하면 관리부장님께 안 혼납니다.
소비전력이 강으로 했을 때 210W입니다. 저는 추운 날도 180W (중)으로만 많이 썼고, 보통은 135W(약)으로만 써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135와트에서 210와트까지 날씨에 맞게 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에는 약이 90도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뜨겁다는 느낌은 안 들고 정말 따뜻한 손난로 느낌입니다. 가까이 있어도 뜨겁지 않고 따뜻한 내 손, 다리^^!
보통 많이 쓰는 제품이 400W부터 2000W까지 엄청난 전기를 잡아먹는데 반해 정말 착한 소비전력입니다. 이거 켜 둔다고 해서 사무실 전기세에 티도 안 납니다.
아래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찾은 자료 입니다. 사무실의 용도는 아니고 가정용 누진세에 따른 요금증가입니다. 평균 317kWh/월 (49,000원)을 사용했을때 입니다.
사무실에서 말고 가정에서도 쓰신다면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
일단 전력 소비가 낮고 난연 등급 소재로 제작되어 손으로 대고 있어도 종이를 붙여놔도 불이 나지 않습니다. 안전은 완전 확보되어있습니다. 뭔가를 태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복사열의 원리다 보니 소음도 없고, 피부 건조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켜면 자동으로 타이머가 설정되어 꺼지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꺼지는 시간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타임 버튼을 누르면 4시간, 12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눌렀을 때 소리도 안 나도록 묵음 기능도 있어요. 언제나 사무실에서 몰래 쓸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세워두는 건 너무나 쉽고, 책상에 붙이는 것도 클립을 조여주기만 하면 딸깍 하고 한 번에 껴집니다. 너무나 쉽습니다.
23년 신제품 출시!
제가 기존에 쓰던 건 19년 제품인데, 23년 신제품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기술력 발전과 고객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해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게 고장이 안 나고 있지만 ㅎㅎㅎ 혹시 새로 필요하다면 신형을 꼭 사보고 싶네요.
신제품에 적용된 플라스틱 망은 복사열로 온열감이 더 좋다고 합니다. 또 좀 더 가벼워져서 사용하시기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존 꺼도 발을 올려도 문제는 없었는데 더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새로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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