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블로그의 공통점 3가지. 좋은점 3가지.

주식과 블로그를 같이 하다 보니, 정말 공통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보고 싶고, 오르면 기분이 좋고, 떨어지면 왜 그런지 계속 생각만 납니다. 오늘도 몇 번 로그인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통점 3가지와 좋은 점 3가지를 써보겠습니다.

 

1. 주식과 블로그의 공통점 3가지

1) 주식도, 블로그도 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종목인지 차트는 어떤지, 시황과 주변 환경까지 그런 모든 정보들이 모여서 좋은 주식, 좋은 종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정보를 계속 공부하며 수집하고 분석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 뭐든지 좋은 정보를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이 좋아야지 사람들이 한번 왔을 때 만족을 하고 계속 찾아오시는 거죠. 그래서 주식도 블로그도 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분석능력이 필요하다.

주식을 할 때도 그 주가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합니다. 제가 최근에 올리고 있는 글에서도 그 주가의 기업정보, 운용사별 보유현황, 안정성 비율등 많은 것을 분석합니다. 더 많은 걸 분석하면 할수록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분석대로 되지는 않기도 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잘 쓴 블로그 글을 분석합니다. 어떤 식으로 키워드를 작성했고, 제목을 썼는지, 썸네일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분석하곤 하죠. 이렇게 분석을 잘해서 그 블로그보다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 쓰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잘 쓴 글이 검색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더 기분이 좋습니다.

 

3)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주식 시장에 들어가면 단기적인 변동이 쉽게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물론 단타 매매나 스케일링 등 많은 기법이 있지만,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은 아무 주식이나 단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업에 문제가 없는 주식이나 추세를 봐서 차트에 문제가 없는 주식을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고 매매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장기적인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글을 업데이트하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성장을 합니다. 유튜브를 봐도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로 1위를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처음 시작하자마자 부터 키워드 잘 써서 1위 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글을 쓰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노력하신 분들이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 주식과 블로그의 좋은 점 3가지

1) 금전적인 이익이 가장 1순위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공부하여 기업의 주식을 매수합니다. 시세 상승으로 인한 금전적인 이익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배당주식을 사서 이번달에 나오는 배당을 받을 때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익은 언제나 옳습니다.

 

블로그도 금전적인 이익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애드포스트의 광고 수입이 들어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써면 광고수입은 조금 작겠지만, 제휴 및 체험단 등 많은 이익이 따라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의 검색이 인기가 많이에 사람들도 조금 더 쉽게 모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금전적인 이익이 있기에 제가 글을 쓰는데도 힘이 생깁니다.

 

2)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을 분석을 하고, 연구를 하면서 투자자로서 지식과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 그런 기업들은 우리의 실 생활에도 밀접하고, 우리의 실 생활을 더 좋게 해주는 기업은 시세 상승도 같이 있다 보니 공부가 재미있습니다. 또 이렇게 공부를 통해 자기 계발도 하면서 스스로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자기 계발이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많이  쓰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내 글을 읽은 사람들이 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글을 쓰다 보니 일상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 분석능력도 향상됩니다.

 

3) 영향력이 확대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업의 경영이나 향후 예측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주식이 정말 좋고, 제가 돈이 많아진다면 주식의 보유를 늘려서 주주로써의 영향력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저의 생각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영향력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티스토리는 영향력을 위주로 쓰는 건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예전 파워블로그나, 지금의 인플로언서처럼 영향력에 따라서 광고수입도 더 커지게 됩니다.

 

 

이제는 주식을 매매하고 나서는 올랐는지, 내렸는지 하루 단위로 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블로그도 오늘 몇 명 들어왔는지, 시간대 별로 확인하는 건 이제 그만하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잘 운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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