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는가
" 아 배고파. 오늘 뭐먹지?"
" 아 짜증나. 오늘 술 한잔 할까? 기분 풀어야지"
"오늘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뭐지? 내 목표의식은 무엇을 향해 가고 있지?"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파악했는가?
1차원적인 질문과 대답만 반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고차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늘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의 질문 수준이 미래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어떻게 뇌를 작동할 것인가
비상식적 성공법칙에서 간다 마사노리는 뇌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좌뇌는 현재의식, 우뇌는 잠재의식이라 구분지어 설명한다.
좌뇌(현재의식)가 질문을 던지고 명령을 한다.
그럼 우뇌(잠재의식)는 그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 반응한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 아 배고파. 오늘 뭐먹지?" 좌뇌가 질문을 던지면, 우뇌는 엄청난 정보 처리 능력을 발휘하여 해답을 찾는다.
그럼 우리 눈 앞에는 맛집 리스트, 식당들, 맛있는 냄새가 있는 곳으로 이끌린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서
"오늘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뭐지? 내 목표의식은 무엇을 향해 가고 있지?"
다시 좌뇌가 질문을 던진다.
그럼 오늘 우선순위에 의해 해야할 일은 oo이며, 나의 상위수준인 목표의식을 향해 우뇌는 그에 관련된 정보들을 빠르게 탐색한다.
이해했는가? 간다 마사노리가 하고자 하는 말의 본질을?
그렇다. 우리가 가진 뇌는 엄청난 정보탐색능력, 정보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내가 사용하고자 하면 사용이 되고, 내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마치 모바일 속에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아날로그로 살겠다고 선언하고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영원히 모르며 사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내가 1차원적인 질문을 던지면 1차원적인 답을, 고차원적인 질문을 던지면 그에 응당한 고차원적인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 우리의 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이처럼 뇌의 대단한 능력을 아무런 목적의식, 목표의식없이 살아간다면 뇌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5G시대에 2G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랑 무엇이 다른가.
그럼 오늘부터라도 뇌에 고차원적인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풀어내게끔 명령하자.
우리의 뇌는 못하는 일이 없다.
그래서 잠재의식을 무한 활용한다면 그 목표의식이 무엇이든 뇌는 전부 다 실현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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