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한 알로 달래는 두려움의 공포
"하아. 오늘도 잠을 못잤어.."
"왜 그렇게 잠을 못 자?"
"현실이 지옥이야.."
수면제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서랍 안에 있는 핑크색 수면제 약봉지가 떨어져 갈 때즈음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수면제에 몸을 맡긴지 5년정도라고 했던가.
그 당시엔 약에 의지하는게 문제라며 그냥 자보라는 멍청한 조언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저 또한 잠이 오는데도 잠들 수가 없었던 해가 있었습니다.
겪고 보니 그 조언이 얼마나 한심하고 바보같았는지 깊은 반성을 하며
생각은 무엇이고 왜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의식과 무의식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상상하는대로 살게 된다고 하는 말 들어보셨나요?
처음엔 그저 긍정병에 걸린 사람들이나 으레 하는 말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돈드는 것도 아닌데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실천해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 나의 미래, 내가 만나는 사람, 나의 상황, 나의 환경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상상하고, 시각화했습니다.
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많이 한다는 끌어당김, 명상, 확언, 긍정일기, 시각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씩 하나씩 내가 그려가는대로 이루어져가는 것을 보면서 이건 절대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라는 알 수 없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자니 사이비 종교같지만 정말 그랬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알게된 믿기지 않는 진실은
뇌는 의식이 아닌 무의식이 지배하고 의식의 영역보다 무의식의 영역이 비대하다는 것입니다.
뇌의 조작
결국 나의 뇌를 내가 조작할 수 있다는 가려진 진실이 드러나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졌습니다.
뇌를 긍정적으로 조작하고, 원하는 길 위에 나를 세워놓는 확실한 장치,
무의식
성공하는 사람들이 꼭 거쳐갔다는 '뇌의 조작법'으로 수면제 없이 편안한 잠을 이루고, 매일매일이 선물같은 날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의식이 나의 육체를 긍정적으로 지배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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